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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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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BY 박동현 2001-09-08

푸르스름한 새벽이오고

창 밖이 훤해지면

실낱 같은 소리들이

일제히 기지게를 켜고 일어나

살랑 거립니다.

은빛 햇살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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