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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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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다


BY 바람꽃 2001-09-03



아침 바다


이제는 떠나겠다
그대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그리하여
전혀 다른 세상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

전혀 다른 사람을
전혀 다른 방법으로 사랑해 보리라




시집 < 네안에서 내가 흔들릴 때 : 집사재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