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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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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잠자리 미소가


BY wynyungsoo 2001-07-22

성질도 급하시네
잿빛하늘 미소에
좀 자중할 일이지

무슨 사연 있길래
불언천리 이곳까지
우 기속을 헤매시나

세찬 줄기 호령으로
두려움에 무서움에
방향잃고 헤매었나

손짖하는 벤자민
팔에 걸터 앉아서
오들오들 몸을떠는

그대는

우울함에 방황하나
누굴찾아 비에젖어
외로움에 울고있나

잿빛하늘 먹구름
호령하는 함성에
깜짝놀라 우시는가

잠자는 듯 기척없이
이슬먹은 그대날개
천근만근 무거움에

불안하고 안쓰러워
바라보고 있을 뿐
구원할 수 없음에

잡아줄 수 없음에
그대와 친구할 수
있었다면...

살며시 다가가
포옹으로 감싸여
아픈맘 등 토닥 다독여 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