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라면 어떻게 결정을 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0

이별후...


BY 가리온입니다 2001-07-09




눈을

뚫고

들어와

뜨거운

파란색

혈관을

타고

흘러

내리더니


결국엔



심장을

터트리고


침묵의

무덤위에

한 송이

꽃으로

피었다가

그렇게

시들어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