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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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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예찬...


BY mas 2001-07-01

이별 예찬

 
이별.... 아! 그것은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언어인가 이별 그것은 만남을 기약하며 또한 우리들에게 기다림을 간직 하게끔 한다 그러므로 이별은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더 성숙케 한다 이별.... 우리들은 이것에 익숙치 않은듯 하지만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것들과 이별을 하며 살아간다 스쳐가는 가로수 그리고 지나가는 차창가의 모든것들... 또한 등뒤로 하는 우리들의 세상사 어쩌면 우리가 늘상 잊어버리고 지우치는 그 모든것들이 이별이 아니겠는지..... 나 또한 지금 이렇게 써내려가는 이것과도 또다른 만남을 위하여 이별을 하고 있지 않은가 묻나니.. 여기 이렇게 이별을 예찬하는 나는 누구이며 또한 이별뒤 고통을 느끼며 재회를 꿈구는 나 또한 누구 인가 부산에서 마스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