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48

목청 큰 친구들의 미소


BY wynyungsoo 2001-06-28

건조한 타는 가뭄
씩씩하게 이겨냈네

만 행 길 여행 길접고
긴 잠에서 기지개펴니

하늘 우물 뚜껑 열렸네
환한 미소 손짖으로

후두둑 후두둑
생명수를 부어주니

목청 큰 친구들
지하 땅굴 긴 잠깨고

우와 우와 솟구치는
함성들의 환호성은

생명수 광장가득
철철넘쳐 출렁이니

맹꽁이도 두꺼비도
이중 창에 신이나고

물방개도 참개구리도
우아한 율동 물살가르니

토란 잎 우산 쓴
청개구리 미소는

개골개골 세레나데
이슬구슬 조롱조롱

은 빛 미소로
수증무대 향연은 절정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