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라면 어떻게 결정을 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65

무제


BY 수수 2001-05-03


조금만
시간이 비어도
나의 마음밭한구석을
가득 메우는
그런 뭔가가 생겼습니다.

그 뭔가는
작지만, 나의 웃음의 큰의미를
가지는 그런거였습니다

그 뭔가는 지금 멀리 있지만
점점 가까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항상 멀리 있기보다는
가까이 있는 것 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