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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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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다면


BY 뮤즈 2001-05-01



잊을 수 없다면

차라리 널 미워해야겠다.

몇 일을 굶었건만

목마름 조차 느끼지 못하는

이 슬픈 희극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이던가.


가슴이 아파온다.

중병을 앓는 환자 처럼

자꾸 되풀이 되는 고통

어느 누구도 내게 진통제를 내밀진 않는다.


차라리 널 미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