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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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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나를 울리네...


BY 레몬 2001-03-24

따뜻한 봄이 왔는데
기다리던 봄인데
베란다 너머 저 바다를 바라보니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고여라


따뜻한 봄이 왔는데
기다리던 봄이 왔는데
거리의 벗꽃을 바라보니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고여라


따뜻한 봄이 왔는데
기다리던 봄인데
내 삶에 흔적을 바라보니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고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