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환자의 과거 진료정보를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주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5

그림자를 위한 서곡


BY mujige,h 2001-03-09



가버린 시간
아픔과 기쁨이 문질러댄 가슴으로
간곡한 사랑을 풀어내는 오늘

놓칠까 두려운 지금도
얼마 후 온몸으로 수고해도
알지 못할 날들로 가고야 말지.



지난 어느 때에
무심히 흘려보낸 날들.

기억의 거죽에 뜨지 못한
그림자를 위한 서곡.

비워진 노란 흙담 위로
기어이 아침해가 다시 오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