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비 내리고 폭풍 몰아 쳤 을때 난 그댈 친구로 맞아 드렸어 두 팔 벌려서 그때의 선택이 십년 하고도 오년을 더 산 지금 그대와의 만남이 행운 이었음을...... 그대 안엔 꿈이 있고 지혜,희망, 그리움,추억,설레임 온갖 아름다운 색깔로 만선되어 있기에. 난 그대로 인해 행복의 날개를 달고 날 수 있음을...... 그대와 친구 됨으로 온몸 불 살라 버릴듯한 사막속에서도 타들어가는 고통을 아무리 목 말라도 대지를 그리워 않고 내게 주어진 삶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인장 되었음을. 지금도 그대와 함께 함으로 내 삶은 희망으로 가슴 부풀고 미래에 소망있고 지금 삶에 감사하며 행복 할수 있다고 그리고 하루하루 맞이하는 새날이 내 끝날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할수 있다고 네게 말 하고 싶어. 내 곁엔 항상 네가 있기에 미소 지을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