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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58

♥♥♥ 내 친구 도 서 관 ♥♥♥


BY suk9999 2001-03-08

                                            

내 삶에

비 내리고 폭풍 몰아 쳤 을때

난 그댈 친구로 맞아 드렸어

두 팔 벌려서


그때의 선택이

십년 하고도 오년을 더 산 지금

그대와의 만남이 

행운 이었음을......



그대 안엔

꿈이 있고 지혜,희망, 그리움,추억,설레임

온갖 아름다운 색깔로

만선되어 있기에.

난 그대로 인해

행복의 날개를 달고 

날 수 있음을......



그대와 친구 됨으로

온몸 불 살라 버릴듯한 사막속에서도

타들어가는 고통을


아무리 목 말라도

대지를 그리워 않고


내게 주어진 삶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인장 되었음을.


지금도 

그대와 함께 함으로

내 삶은

희망으로 가슴 부풀고

미래에 소망있고

지금 삶에 감사하며

행복 할수 있다고


그리고 

하루하루 맞이하는

새날이 

내 끝날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할수 있다고

네게 말 하고 싶어.


내 곁엔 항상 네가 있기에

미소 지을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