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떠난뒤에야 나는 사랑을보았다. 등돌리고돌아선 당신의뒤로 소리없이흐르던 내마음의눈물 억장이무너지고 가슴이아프다는것이바로 이것이었다. 바보 , 잡아야지 가슴에선 비명처럼 소리질러도 어느새 나는 당신의등뒤에서 무너져내렸다. 사랑은 왜 곁에 있으면 모르는것일까 사랑은 왜곁에있으면 무시하게되는것일까 떠난뒤에 눈물흘리는바보 그리움이 바람처럼 묻어올때 또 한번 가슴이터질게될것이다 잡고싶은사랑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