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그냥 우울한 날 산골 영자의 해?㈏?웃음 그립던 날 매스컴에서 그의 아버지의 죽음을 그의 후원자의 사기행각을 접했다 시를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좋아하던 사랑스런 어린 동생 멀리 있지만 낮설지 않았던 소녀 그 아인 언제쯤 다시 행복의 시를 노래할까 그 아이 언제쯤 다시 아름다운 세상을그릴까 봄비 오는날에 천둥. 번개 장마로 들꽃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