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없 음 늘 변함 없는 제목 이말이 왜그리 편하게 들리는지 별 말없이 내 얘기 들어주고 내 사는거 다 지켜봐주고 내게 과한 칭찬으로 날 흥분 시키게 하고 몇칠 소식 없으면 서로 전화 하진 않아도 서로 궁굼해 하고........ 어제 처럼 비 오는날엔 정말 보고싶었다고 말하고 싶어. 그대 얼굴 바라보고 있으면 말 하지 않아도 내 복잡한 뒤엉킨 머리속이 왼지 시원해 질것 같은 생각에 어젠 정말 참지 못하고 전화했지. 누군가 말하듯이 "마흔"이란 "흔"자가 들어서 우리마음이 자꾸만 흔들리는지 알순 없지만 내 자신 지키지 못하고 떠도는 나 자신이 무척이나 싫을때가 있다고 말 하고 싶어. 그래 난 친구로 인해 위로받고 친구로 인해 내 삶을 아름다운 삶으로 역어 갈수 있다고 그리고 말없이 늘 내 사는거 지켜봐줘서 고맙다고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고 그대 짝궁은 그댈 너무 사랑한 나머지 빚어진 결과라고 말하고 싶어 몇칠 지나면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있을 거야. 내 손이 따뜻할 때 내 삶도 따뜻하다 내 마음 설레일때 내 삶도 설레인다 내 얼굴에 표정이 살아 있을때 내 삶도 살아있다. "용 혜원" 님의 신데 좋아서 올려봤어. 친구야...... 그대 밝은 모습 보고싶으니 힘좀 내라구 그리고 사랑 하고 있다는거 알고 있겠지? 우리 신나게 살아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