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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BY 봄 날에.. 2001-02-21
모니터을 보면 만날 수 있을까?
눈을 감으면 볼 수 있을까?
전화기를 들으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내가 보고 싶다고 창밖을 기웃거리지나 않을까?
하루에도 수 없이 '
그를 기다리고
그의 곁으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
시작을 하지말걸
이렇게 힘든줄 알았으면
만나면 따지리
전화 왜 안하냐고
만나면 말하리
이렇게 힘들게 할꺼면
이제 그만이라고..
그러나
그러나
입은 벙어리가되고
나는 그 앞에서 어느새 마술에 걸린
한 여인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