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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8

나 이제 그대에게 말합니다.


BY glass560 2001-02-15



찬바람속에서 피어난
목련꽃 같은 사랑
사랑
나 이제 그대에게 말합니다.

추운겨울날
조금씩 조금씩
꽃피운 조심스런 사랑
사랑
나 이제 그대에게 말합니다.

잎새 물오를 즈음
꽃이 지듯
가버릴 아픈 사랑
사랑
나 이제 그대 에게 말합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