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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0

아침커피님 고마워요


BY 아톰 2001-02-12

아침 커피님 답장 고마워요
사실 이글은 제가 3년전에 정말 미치게 답답할적에 메모지에 적었던거예요
그 뒤 전 작은 사무실에 취직을 했었어요
그런데 임신을 했고 그 아이가 너무 안좋아서 집에서 쉬라는 의사의
권유로 집에 있게되었어요

그 아이가 벌써 3살이 되었는데 다시 3년전의 답답했던 마음이 생기지만 그때처럼 마음편히 나갈수 없는 상황이네요

마땅히 할 일도 없구요
아이들도 걸리구요

그렇다고 이렇게 집에 있자니 인생이 한심하고요
조금더 고뇌해보면 무슨 수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