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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내 친구야!!♣♣♣♣
BY 파랑새
2001-02-12
***친구야!내 친구야***
*글.파랑새*
사람들은 말하지
그 친구 참 씩씩하다고....
곁에 아무도 없이 살아도
아주 멋지게 신나게 살아갈거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그 친구 참 순수하다고....
꾸미지 않는 솔직한 성격과
밝고 이쁜 미소를 보며
그렇게들 말하지
사람들은 또 말하지
언제나 노력하는 네 모습을 보고
지칠줄 모르는 꿈을 가지고 산다고...
아름다움을 가지고 산다고..
겉으로 보이는 네 모습은
누가 봐도 강인하고 씩씩하고
행복해 보이지.
하지만
너보다 널 더 잘 아는 나는
내면에 비치는 너의 마음
그 누구도 읽을수 없는
여린 마음을 나는 알수 있지.
밤늦게 전화선 저편에서 들려오던
외로움이 물씬 풍겨나던 그 목소리..
그 누구도 모를꺼야.
너에게서 느꼈던 그 긴 여운과
마음으로 전해지던 아픈 그리움을...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던 나는
밤새 뒤척이다 아침을 맞이하고.....
안타까운 감정들을 감춘체
나 너에게 마음으로만 달려갈뿐.....
친구야! 내 친구야!
멀리 있어도 늘 곁에 있는듯
언제나 마음 주고 받을수 있는
너와 난
이렇게 한 세상에 태어나
친구라는 인연으로
살아갈수 있음을 새삼 감사해본다.
언제부터인가
말이 없어도 그져 눈길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던 너와 나,
나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
내 맘속에 들어가 있었던 듯
모두 다 읽어내던 너..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나 네가 곁에 있다는것 만으로
충분히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갈수 있을거 같애.
널 지켜보며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 질거 같애.
네가 내 친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언제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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