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라면 어떻게 결정을 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4

배신


BY so 그림자.... 2001-02-08

배 신


슬픔을 잊기위해 너를 떠난다.

너를 더이상 기다릴수 없어 난
버들강아지 물오르는 강변가를
거닐련다~~~

기다림은 지쳐간다고 말하고
떠나려는 내맘은 갈기갈기
?섟屛ぐ〈?살점과 같다.

이것이 정녕 내생에 아픔으로
간직하러는 시간임을 난 예전에
느끼고 있었나 보다.

난 너를 버리련다..
숙명의 시간은 나 자신을 버리지 못하고
헤메일때도 슬픔아닌 슬픔에서 헤엄쳤다.

이것이 정녕 너를위한 행복이라면
난 어둠의 구렁텅이에서도 견뎌낼수
있는 인내심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