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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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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맞으며


BY 평사 2001-01-13

먼------
아주 머----언 옛적에도
그렇게 왔었다.
꿈꾸는 설레임으로
온동네를 휩쓸며 다니던
환호소리와 웃음을 주었었다.
호호 입김으로 녹여도 보았던
빨갛게 얼어붙을것만 같은 찬바람타고
우리의 마음에 쌓여도 주었다.
오늘
들녁을 온통 흰옷으로 덮으려고
까만밤
너울거리며 내렸다.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추억을 바라본다.
아파트 골목에 내려 앉은 지난 시간을 본다.
나폴거리는
손짓을 따라서 떠나간다.
그옛적 친구들의 모습이
아른거리다 사라진다.
너무나도 오랜 세월이 갔음을.
엄마의 따스한 손길이 다가오다 바람에 ?어진다.
눈 한송이마다 이름을 붙였던
그리운 시간들이
까맣게 잊히운줄 알았었는데
오래만에 정말 오래만에
네마음을 깨고
휘날리며 들어오는 추억의 끝을 잡은나
왜일까?
찬바람 함께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