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많이 힘들지....
어려운일이 있는줄도 모르고
난 그냥 심통만 부렸지
정말 미안해.....
애인같은 친구야
도움도 되지 못한 난
그냥 그져 마음으로만 위로해 줄수 밖게...
힘내....
얼굴도 모르는 친구야
당신은 강인하며
생활의 변화를 잘 이겨 나 갈꺼야
난 믿어....
친구야
젊은날 조금은 흔들릴 여유도....
젊은날 조금은 마음의 상처도....
그게 젊음 아니겠어
친구야
지금 직장이 전부는 아니야
너무 상심하지마
곧 좋은일 있을거야
힘내 나의 애인같은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