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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8

부재 (不 在)


BY kooolman 2001-01-08

앓는소린 하지말라고 배웠었다.

죽겠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다녔다.

더이상 이래저래 간섭하는이가 없다.

죽겠다는 소리마져 잦아들어버렸다.

이렇게 살아가는게 삶이라고

그냥......

웃어버렸다.

짜디짠 눈물을 곱씹어마셨더니

배가 아프다.

이렇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