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들이 자리를 비운 명절이다 혼자 장보고 혼자 음식준비하고 혼자 시댁에 가고 (딸동행^^) 아들이 멀리서 차례를 대신해 절하는 사진을 보내왔다 어머님께서 당신도 찍어보내라 하셔서 찍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