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이면 27명인데 16명만 모였어요.
쪽갈비를 엄청 재워놔서 한참을 굽고 뜯었습니다.
와인으로 흥을 돋구고요~~~
밤이되어 어둑해지도록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집에올땐 쪽갈비4대씩 싸오기도~~~ㅎ.ㅎ
손 큰 동생덕분에 즐겁고 화목한 시간 보내고왔습니다.
엄마안계신 첫번째추석도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겼습니다.
뒷산에서 울엄니 지켜보고계셨으리라~
이런 화목한 모습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