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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BY 박동현 2000-12-21


 

뽀얀 그리움들...

송이송이 한스러운 맺힘.

여린가지 끝에 겨우 매달린 사랑.

여러날 쌓인 그리움이

한꺼번에 안개가 된다.

기어이 꽃비가 된다.

시린 이별이 된다.

 

덧나는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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