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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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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운은........


BY cyberac 2000-12-16

밤이 깊어지면
어둠이 밀려오는 시간이 되면
가슴속 저 밑에서
파도처럼 출렁이는 그리움이 있어

방안 가득
채워지지 않는 사랑 얘기가
몸짓으로 느껴지고

어디선가 들려오는듯한 목소리에
귀를 기우리다
빈 공간에 가득한 그리움이
눈물속에 잠기고

홀로 어둠을 보내고
새벽을 걸어서
내안에 품은 행복한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