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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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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꽃과 같이


BY 필리아 2000-12-05

들의 꽃과 같이


나 홀로 이 들판에 서서
곱게 머리 빗지 않아도
향기로 서 있고 싶어라.


보아주는 이 없이
나 홀로 이 들판에 서서
고운옷 갈아 입지 않는대도
향기로 서 있고 싶어라.


아침 이슬에
해말갛게 씻기운 얼굴로.


이 세상 헛되고 헛된
허무를 감추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