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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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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야기를 하다가


BY 박동현 2000-12-04



모란이 뚝뚝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다

그만 가슴에 찡하니 금이 가는 소리가 났어

동백이 뚝뚝 목채 떨어 지는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 눈이 아려서 앞이 흐려졋어

이유는 몰라 왜 인지 난 모르겠어

산란한 사월의 벗꽃 이야기를 하면

안에서 무언가가 목젓을 땡기는데

난 모르겠어 왜인지....

누가 선운사 동백을 보러 가자고 해서

그만 돌아서서 울고 말았어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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