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복숭아농사를 지으시는데 여름이면 두딸들과 함께 시댁이 있는 경북 상주에 자주 놀러간답니다. 한창 복숭아 봉지 씌우는 철이라서 일손이 모자라 신랑과 함께 도와드리곤 하는데 복숭아밭에서 뛰어 놀면서 현장학습도 하고 두딸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곳이네요^^
올해도 복숭아 농사 대박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