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계속해서 기운이 딸린다고 ....
한여름을 나려면 몸보신을 해줘야 한다고..ㅎㅎ
힘이없어 일하기도 힘들다고 투덜되는 남편을위해
일을 조금 일찍마치고 양수리로 고고~~~
운길산역 앞에있는 장어집에서 서방님 몸보신?? 시켜주고
오는길에 봉쥬르에 들려서 수제 대추차 한잔 마시고
야경이 이뻐서 사진 한컷 찍고 ~~
아름다운 조명밑에서 시원한 차를 마시며
신랑과 함께 한여름 더위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