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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花


BY 박동현 200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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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기운이 이성을 부를때


정숙한 향기로 너 피어나서


뒤안의 저녁놀 따라


꽃닢 쓸쓸히 흩어질때


푸르른 그리움은 저기 바람에


뭍어 보내 버리고 그리고도,


끝없이 슬픈 향기여....


얼어 붙는 마음끝에 안타까이


매달린 그리움,


가을 소국(小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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