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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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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煙景)


BY 박동현 2000-11-01



한겹씩...

나의 껍질들

비에 씻겨지고

떨어져 나가

어느새 나의 나신(裸身).


겨울내

홀로 눈속에 서서

잃어 버린

나의 조각에 대한

안타까운 미련(未練).


아직...

봄을 기다리는가?

마법 같았던 사랑.

떨칠수없는 연경(煙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