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 ] 어떤 이가 말하길 너와의 인연이 다하여 우리 스쳐가는 그게 전부였지만 네 가슴에 지우지 못하는 멍 하나 새겨 놓았다면 그 또한 나의 업이니.. 그것을 풀라한다. 네게 다가갈 수가 있어야 풀지, 업으로 지고 살아도 내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것도 있다는 말이지.. 혹자는 하기 좋은 말로 업을 풀라한다... 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