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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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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당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행복


BY 서울달 2000-09-27

사랑하는 님에게서
원 없이 들을 수 있는 말은

당신이라고 다정하게 불러주는 말
여보라고 정겹게 부르는 말

사랑하는 님에게서
원 없이 들을 수 있는 말은

너 밖에 없어~~~~
너 없이는 못 살 것 같아...

사랑하는 님에게서
원 없이 들을 수 있는 말은

우리 큰 일 났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사랑해. 영원히..
우리 늙어도 이 마음 변치 말자.
이 말은 누가 먼저 한 말이 아니고
내 마음이 당신 마음임을 아니까..
서로 느끼는 것...

사랑하는 님에게서
여보, 당신이라는 말을 들을때 행복
그건 내가 부를때보다 더 큰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