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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316
철지난 바닷가..
BY 무지개
2000-09-21
수평선만이..
갈매기만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작은 게 고동들의
달음질 치는 모습이
파도에 밀려온
조개껍질들의 모습들만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그 많던 사람들의 모습은
하나 간곳없고쓸쓸한 바위섬만이
날 기다리고 있엇다.
고요하다...
쓸쓸하다...
항량한 바다만이..
철지난 바다만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파도가 쓸고간
모래들의 발그림자가 말없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수평선에 우뚝 서있는
부표의 모습조차
통통선 소리내며
지나가지 않았다면
외로워 울고 말았을것 같은 모습들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난 그런 바다를
말없이 바라보다가
눈에 담아..
가슴에 담아..
또 찾을 바다에
안녕을 고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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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엄마 모시는 여동생이 5월에..
생수만 사서 하면 되니까 편..
저도 등교시키고 생수 사서 ..
빵은 건강에 안좋아요 차라리..
이번에 다녀와서 다시는 같이..
부산 연하남 찾으시면 연락주..
부산 연하남 찾으시면 연락 ..
더워도 집에 엄마들이 조금수..
따님이 이모랑은 조금 맞는부..
저도 같은 생각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