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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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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 이루는 깊은밤에!!!


BY 프레시오 200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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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



아니 새벽으로 가는시간에.....



잠은 안오고 님들이 생각나서 들어왔답니다!



이시간 모두들 깊은잠에 들어



꿈속을 헤메고 있겠지요,



모두들 되도록 고운꿈들 꾸시어서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의 세상에서



고달프지 않은 푸근한 삶 누리시옵소서!



그러나 때로는 고난뒤에 더욱 새로워지는




행복도 더러는 있더이다.....







모든 소리나는것들은 자신을 감추고



컴에서 나는 소음만이



이밤의 고요함과 어우러 지도다.....



가끔씩 화장실의 물 흐르는 소리가



밤의 적막을 깨고



손가락을 움직이던 나도 눈꺼풀이 내려오려 하누나...



너무도 궁금하고 참으로 보고싶은



여기의 만남들 이지만....



들릴때마다 낯익은 이름이 기다려지고



혹여 글이라도 올라와 있노라면



너무도 반가와서 아끼어 읽는.....



내 마음을 그대들은 아시는지....



얼굴도 상면아니한 사람들끼리



토닥이고 위로해주는 사랑이 있는곳!



여기 한시대를 살다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 끊지 말고 부디 오래토록 이어가기를......





2000년 가을 자정너머 "울산 에서 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