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start=true loop=-1 hidden=true volum=60> 깊은밤! 아니 새벽으로 가는시간에..... 잠은 안오고 님들이 생각나서 들어왔답니다! 이시간 모두들 깊은잠에 들어 꿈속을 헤메고 있겠지요, 모두들 되도록 고운꿈들 꾸시어서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의 세상에서 고달프지 않은 푸근한 삶 누리시옵소서! 그러나 때로는 고난뒤에 더욱 새로워지는 행복도 더러는 있더이다..... 모든 소리나는것들은 자신을 감추고 컴에서 나는 소음만이 이밤의 고요함과 어우러 지도다..... 가끔씩 화장실의 물 흐르는 소리가 밤의 적막을 깨고 손가락을 움직이던 나도 눈꺼풀이 내려오려 하누나... 너무도 궁금하고 참으로 보고싶은 여기의 만남들 이지만.... 들릴때마다 낯익은 이름이 기다려지고 혹여 글이라도 올라와 있노라면 너무도 반가와서 아끼어 읽는..... 내 마음을 그대들은 아시는지.... 얼굴도 상면아니한 사람들끼리 토닥이고 위로해주는 사랑이 있는곳! 여기 한시대를 살다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 끊지 말고 부디 오래토록 이어가기를...... 2000년 가을 자정너머 "울산 에서 은희가"
깊은밤! 아니 새벽으로 가는시간에..... 잠은 안오고 님들이 생각나서 들어왔답니다! 이시간 모두들 깊은잠에 들어 꿈속을 헤메고 있겠지요, 모두들 되도록 고운꿈들 꾸시어서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의 세상에서 고달프지 않은 푸근한 삶 누리시옵소서! 그러나 때로는 고난뒤에 더욱 새로워지는 행복도 더러는 있더이다..... 모든 소리나는것들은 자신을 감추고 컴에서 나는 소음만이 이밤의 고요함과 어우러 지도다..... 가끔씩 화장실의 물 흐르는 소리가 밤의 적막을 깨고 손가락을 움직이던 나도 눈꺼풀이 내려오려 하누나... 너무도 궁금하고 참으로 보고싶은 여기의 만남들 이지만.... 들릴때마다 낯익은 이름이 기다려지고 혹여 글이라도 올라와 있노라면 너무도 반가와서 아끼어 읽는..... 내 마음을 그대들은 아시는지.... 얼굴도 상면아니한 사람들끼리 토닥이고 위로해주는 사랑이 있는곳! 여기 한시대를 살다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 끊지 말고 부디 오래토록 이어가기를...... 2000년 가을 자정너머 "울산 에서 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