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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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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BY 마미 2000-09-07

외롭다. 난...

내가 웃고있는동안에도
내가 기뻐춤추고 있는동안에도
내가 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그를 만날때에도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볼때에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있을때에도
내가 가장 빛나는 자리에 서있을때에도
외롭다. 난...

언제쯤
이 외로움의 굴레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의 눈이 나와 많이 닮았다

아줌마들의 수다속에서도
기쁨과 환희속에서도
그들만의 외로움을 간직한
그 눈빛을 보며
난 외로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