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리세여 늘 그렇듯이
멋진 가을 낙엽그려진 가로수길이 이어집니다.
신승훈의 ....노래와 함께
<center><table background="http://imagebbs.naver.com/data/nature/nature/2000_08/30/taehee72_423_nature.jpg" width=800 height=600><td width="800" height="600"><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center><b><span style=color:5933F:filter:shadow(color=FFFFCC):hight:10px><font color="yellow" size="6" face="가을체">
<center><b>
나의 친우야
나의 친우야
오늘도 역시
동쪽 창으로
해가 뜨고
우린 또 하루 해를
맞이 했지
얼마나 좋으니
빨랫줄에 빨래가
팔랑거리듯이
우린 희망이라는
옷을 다리미질
해야 하겠지
우리 웃자
기쁜 듯이
언제나 웃자
우린 모두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피조물이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행복을
향하여 웃음 웃어야
하는 거지
계절이 가고 오는
이 흐르는 세월 속을
우리도 마찬가지로
읽혀 가겠지만
우린 변함없이
모든 것을
이해하도록 하자
친구야 너와나
세상아래서 만나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우린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자꾸나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할까
너의 등불이 되어
너의 별이 되어
너의 마스코트처럼
네가 마주보는
거울처럼
우리모두 지켜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서로 이해하자
우리 서로 감미롭고
듣기 좋은 음악 같은
사람이 되자
그리고
변함없는 우정을
나누자꾸나
미련을 갖지 말고
오로지 이상만을 향해
달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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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tr></table></marquee></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