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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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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BY 김성미 2000-08-20

조정숙님이 올린 '눈물겹도록 그리운 사람'잘 보았습니다. 잔잔하게 전개되는 글 속에서 도시 생활에 찌들린 우리들을 옛 추억에 잠시나마 빠져보는 여유를 갖게 했습니다.

주제넙게 한 말씀드린다면 좋은 글이란 쉽고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글이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조정숙님의 글은 많은 사람들이 읽고 공감하기에 충분한 주제입니다.한가지 덧붙인다면 수필로 엮어진다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천안에서 김성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