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지만 바라보고있지만.. 바라볼수 없는 이가 있습니다 들리지만 들을수 있지만.. 들어서는 안되는 이가 있습니다 그립지만 그리웁지만.. 그리워 할 수 없는 이가 있습니다 만나고 싶지만 만나서.... 만나서는.... 만나서는 안될 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안타까워하면서 그리움을 삭이며 그렇게..... 눈물을 훔쳐야만 합니다 하지만 소중한 만남이기에 고이 간직하리라 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