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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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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쭉이 2000-08-17

주룩주룩 내리는비
뜨거운열기 씻어서
시원한 바람일어키려나

또닥또닥 내리는비
나하고 이야기 할려나
살며시 얼굴을 보는것같네

쏴악쏴악 내리는비
묵어던 먼지 깨끗하게
청소하면 맑게 갠 아침


상쾌한 기분
산뜻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