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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61
첫사랑
BY 연서
2000-08-14
첫 사랑
알 수 없습니다.
지금 가슴이 이렇게
하염 없이 뛰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소용돌이 치는 이 격동은 분명
당신으로 인함을.
아십니까, 당신은
폭포와도 같은 이 숨막힘이
나에겐 고귀한 선물임을.
이제 알았습나다.
비록 여리디 여린 첫사랑이지만
당신을 향한 이 마음 영원할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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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명절돌아오면 삼주전부터 장보..
우리 님들 모두 평안하시죠?..
ㅠ그러니 어떤 남편이 마눌대..
어리석죠 차라리 성불하는마음..
남편이 아프다고 징징 되니 ..
그친구도 어리석게 사네요. ..
ㅠ젊은애들이 자꾸만 몹쓸병..
우리 어머니시대는 마니 배..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더라고..
춘천이 좋은곳이 많은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