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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48
사랑의 일터를 다녀와서
BY 김영숙
2000-07-11
화요일마다 찾아가는
사랑의 일터엔
천사들이 있다.
날개잃은 천사들...
하늘나라에서
죽지않는다는 천두를
몰래 땄을까?
오래오래 전에
그리하여
천사들은 땅으로
내려왔던게지.
그들은 늘 함빡
웃으며 우리를 반긴다.
먼저 인사하고
앞치마 챙겨주고
살포시 다가와선
알은체를 한다.
나는 오늘도
그들을 만나러 갔다.
아니, 뒤틀린 몸속에 숨은
하느님의 보석을
찾으로 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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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남편이 아프다고 징징 되니 ..
그친구도 어리석게 사네요. ..
ㅠ젊은애들이 자꾸만 몹쓸병..
우리 어머니시대는 마니 배..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더라고..
춘천이 좋은곳이 많은가 보네..
그러게요~~^^
가까운곳이 부담이 없긴해요
저도 참 좋더라고요
저도 실ㅊ천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