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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96
비오는 창가에
BY 이세진
2000-07-11
비오는 창가에
창문을 타고 내리는 빗줄기
속옷입은 쌕시한 내몸을
힐긋 힐긋 훔처보고
흠모에 움튼사랑
사색에 잠겨 창가를 서성인다
뜨겁고 진한 커피향이
잔잔한 가슴 술렁이게하고
연민의 그리움이
스물대며 올라온다
죽도록 사랑했던 그 옛날은
빗줄기돼어 내앞에 다가서고
추억은 숨쉬면서 뇌리를 스친다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여라
고이접어 가슴깊이 숨겨놓고
비오는 창가에서 다시 볼때면
색다른 향수돼어 가슴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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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손녀 돌 축하하며 만석님 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보이셔서 아프신가 했는데 ..
안그래도 만석님이.보이시지않..
기다림이라. 수없이 다가서는..
제가 먹을려고 하는거라.....
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맞습니다 전화 오더라도 받지..
아들과 인연이 다한걸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