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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31
갈 사람은 간다
BY 어진방울
2000-07-07
-- 갈 사람은 간다 --
내가 보내지 않아도
갈 사람은 간다
제 파 놓은 구덩이에
빠지고
제 부리는 욕심에
묻혀
그렇게 내 앞에서
그렇게 간다
-- 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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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보이셔서 아프신가 했는데 ..
안그래도 만석님이.보이시지않..
기다림이라. 수없이 다가서는..
제가 먹을려고 하는거라.....
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맞습니다 전화 오더라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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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 병실방문도 까다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