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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76
꽃봉오리 속에 숨겨온 그 마음
BY 풀꽃
200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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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님의 글입니다.
◆ 꽃봉오리 속에 숨겨온 그 마음 ◆
복을 빈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너무 자주 하면 향기가 사라질 것 같아
꽃봉오리 속에 숨겨온 그 마음
가시를 지닌 장미처럼
삶의 모든 아픔 속에서도
고운 꽃을 피워내라는
한 송이의 기도와 격려로
그대의 꽃선물을 받아들입니다.
이해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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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손녀 돌 축하하며 만석님 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보이셔서 아프신가 했는데 ..
안그래도 만석님이.보이시지않..
기다림이라. 수없이 다가서는..
제가 먹을려고 하는거라.....
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맞습니다 전화 오더라도 받지..
아들과 인연이 다한걸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