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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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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BY 정은화 2000-04-13

바쁘잖아?

오늘도 모르는 사이
손가락사이로바람이 흐른다.

속절없는양 꽃잎이
바람인양 흐느적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