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떠난 가족여행 중 !
임진각 바람의 언덕이랍니다
바람의 언덕 답게 정말 많은 연이 날아가고 있었는데요 ~
우리 막둥이도 열심히 연 날리기에 도전했답니다
그 전에 아빠의 비행기로 연이 어떠기분으로 날아가는지 느껴보구요 ㅎㅎ
가을바람과 시원한 하늘도 구경해봤지요 ^^
연을 제대로 날려보려면 열심히 달려야해요 ㅋㅋ
그래서 누나랑 넓은 잔디를 신발도 벗고 열심히 즐겁게 신나게 달렸답니다 ^^
결국 연줄이 끊어져 연은 날리지 못했지만,
연통만 들고도 너무 즐거운 달리기였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