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 김유정문학관 다녀왔어요.
학창시절 읽었던 동백꽃, 봄봄 등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었답니다.
김유정문학관은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잘 꾸며져있어요.
김유정 선생님 29세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지하철 경춘선 타고 김유정역에서 내리면 김유정문학관도 방문할 수 있고
레일바이크도 탈 수 있고 맛있는 닭갈비도 먹을 수 있으니까 한번 나들이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