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인 대전 KBS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한 덕분에 낙지요리 공짜 시식 상품권이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점심은 아내랑 거기 가서 먹었지요.
대저 공짜는 좋은 법입니다.
더욱이 맛도 좋고 기운 빠진 소(牛)조차 그 걸 먹으면 금세
힘을 다시 쓴다는 낙지요리이고 보니 아내의 기쁨은 따라서 배가되었지요.
나들이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은 어제 점심은 분명
즐거움의 어떤 화수분에 다름 아니었습니다. ^^